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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제주도 맛집, 카페

어반가라지 - 힙한 인스타 감성 물씬! 빛의 벙커 근처 카페, 제주도 카페 추천

by 여행별 2020.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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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동생이랑 빛의벙커 갔다가 

근처 카페에 들렀다

어반가라지 라는 카페 인데 

입구부터 이 흘러넘친다

 

딱봐도 느껴지지만 

여기는 귤창고(?)를 개조해서 만든 카페다

제주도에는 이런 곳이 참 많은듯

 

 

 

 

 

 

 

 

힙한 나무간판

어반가라지에서 사진찍을땐

플래쉬 터뜨리고 찍어야 할것같은 너낌

인스타st 사진 오만장 찍고 나오겠다는 자심감으로 힘차게 입장 했다

 

 

인테리어 멋있다

콘크리트 벽에 빨간 글씨로 어반가라지

벽에도 그림있고 

저 저저 스프레이로 그림그리는 걸 뭐라고 하더라

 

아 그래피티

도 완전 멋있게 여기저기 그려놨다

 

 

 

 

 

 

메뉴

메뉴

아메리카노 원두는 두가지가 있다

음료 가격 비싸지 않은편

육지 카페 가격과 비슷한 것같다

다양한 음료들이 있다

 

 

 

 

 

 

빵이랑 케이크도 판매중이다

전부 맛있어 보였다 

약간 출출했어서 치즈 큐브 식빵을 하나 사먹었다

 

 

 

 

 

 

내부

카운터, 큰책상
인스타 st 불편한 자리

공간이 되게 넓은데 

테이블이 띄엄띄엄 있어서 

더 넓고 편한 느낌이다

 

시멘트 벽이라 차가워보일 수 있는데

중간중간 나무들을 많이 놔둬서 

참 잘어울리고 멋있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요 폭.신. 해보이는 쇼파에 앉았다

안쪽 자리라 카페가 훤히 보여서 좋았다

보이는 것처럼 실제로도 폭신해서 완전 좋았음ㅎㅎ

바로 앞에 화장실이긴 했는데

뭐 괜찮았다 ㅋㅋ

 

 

 

 

주문한 음료와 빵이나왔다

나는 아이스라떼랑 큐브 치즈식빵 

동생은 청귤에이드에 무화과 어쩌구

 

다 맛있었다

특히 식빵 완전 맛있었다

데워줄줄알았는데 안따뜻해서 

데워달라고 하려다가 한입 먹어보니 맛있어서 그냥 먹었다

라떼랑 식빵이랑 와구와구 먹어버렸으

 

 

 

 

 

 

사실 이 근처에 빛의 벙커 말고는

뭐가 없는거 같은데

그래서 카페가 조용하고 좋았다

근처 올일 있으면 재방문 의사 있을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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