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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제주도 숙소

오션뷰 제주 게스트하우스, 대평리 게스트하우스, 리얼 오션뷰, 새로생긴 게스트하우스, 파티 있음, 장단점

by 여행별 2020.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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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대평리쪽에 4~5일 정도 머물렀었는데요

그때 친구집에 몇일있고 나머지는 이 오션뷰제주 게스트하우스에서 지냈어요

여기가 친구집 근처기도하고 

바다 바로 앞이라 뷰가 참 좋더라구요 

그리고 최근에 오픈한 새로운 게하라 깨끗하기도 하구요!

 

3박지내면서 거의 밖에 잘 안돌아다니고

게하에 죽치고 있었기 때문에 잘 리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꽤 괜찮았어요!

 

제 리뷰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입구

 

 

입구가 앞에 있는게 아니고 옆에 있는 느낌으로 있어요 ㅋㅋ

입구 하나밖에 없습니다~

여기 주차는 그냥 앞에 아무대나 하면 될것같아요

시골이라 자리는 많습니다~

 

 

 

 

 

 

 

1층은 게하 2층은 카페에요

카페로 운영하지만 투숙객들 조식이랑 저녁엔 파티할때도 사용하는것 같아요~

저는 카페에 많이 죽치고 있었어요

 

 

 

 

 

 

 

2층이 카페고 매니저나 스텝들이 있기때문에

숙박문의는 2층으로~!

 

 

 

 

 

 

 

 

 

여기가 카페에요

깔끔하죠~ 의자도 편해요~

 

내부는 엄청 넓은 카페는 아닙니다만

앞이랑 뒤로 야외좌석도 있어서

자리는 되게 많아요

여름이라 더워서 야외좌석 한번도 안앉아봤어요

 

 

 

 

 

 

 

카운터 옆쪽으로는 정수기랑 조식안내문이 있어요

 

조식시간 7AM~9AM 2시간 입니다

시리얼, 우유, 주스, 계란 후라이 제공돼요!

 

 

조식

 

요렇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객실 내부 (여자 도미토리 8인실)

 

 

 

8인실이라해서 되게 뭔가 좁고 그런느낌이 날줄알았는데

되게 쾌적한 느낌이에요

딱 들어가면 여기 8인실인가? 

순간 헷갈리더라구요 

 

침대도 큼직하고 나무라서 튼튼하고 넘 좋습니다

 

 

 

 

 

 

 

 

사진으로 본거랑 똑같더라구요 ㅋㅋ

좀 사기를 쳤겠지 했는데 아니었어요

뷰가 넘 좋아요~

 

 

 

 

 

 

 

절대 흔들리지 않는 나무 침대입니다

밤에 왔다 갔다해도 모를 정도에요

 

 

 

 

 

 

 

 

각자 사물함 하나씩 배정돼요

열쇠도 물론 있습니다

 

 

 

 

 

 

 

 

요렇게 캐리어 하나 정도는 들어갈 만한 크기에요

제캐리어는 기내용 작은사이즈 캐리어긴 한데

조금 큰 캐리어도 들어갈 것 같아요

 

 

 

 

화장대와 넓은 거울, 드라이기, 수건 넉넉히 있습니다

 

 

 

 

 

 

 

 

 

현관앞에도 큰 거울이 있어요

이게 참 좋더라구요

보통 게하에 거울 없어서 화장실 거울로 전신보기도 힘든데

여기는 큰 거울이 2개나 있어서 좋았어요!

 

 

 

 

 

 

화장실

 

 

화장실 넘좋죠 ㅋㅋㅋ

쭉 둘어보니까 여기가 아마 원래 호텔이었던거같아요

그래서 화장실도 완전 깔끔 호텔느낌 진짜 좋아요

 

 

 

 

 

 

 

 

샤워실은 옆에 따로 있습니다!

여러명이서 쓰는 곳은 이렇게 따로 있어줘야 

빨리빨리 쓸 수 있으니까 

요것도 좋았어요~

 

 

 

 

 

 

 

이렇게 다 준비돼있습니다

제거 하나도 없고 다 게하에 원래 있던거에요

 

 

 

 

 

 

 

 

 

 

아직 장마가 안끝나서 

파도 막 치고 바람 막 불고 그런데

저는 방안에서 평온 하니까 넘 좋지요 ㅎㅎ

 

 

 

 

 

 

 

 

 

 

침대에 누우면 요런 포근한 느낌입니당

 

 

 

 

 

 

 

 

옆에 콘센트도있구요!

 

 

 

 

 

 

 

 

커튼도 칠 수 있어요!

완전 아늑하쥬!

 

 

 

 

 

 

파티

저는 파티가 잘 없는 게하인줄알았는데

저 있는동안 3일계속 파티는 있었어요

제가 있을때 사람들이 꽤 있었어서 

파티를 했던거 같아요

인원이 되면 파티를 하고 아니면 

안하기도 하는것 같네요~

 

술을 못마셔서 굳이 파티 참석하고 싶진 않아서 

저는 파티 참석안했는데 제 친구 2명은 하루씩 참석 했었거든요

분위기는 괜찮았다고 했어요~

1차 2차는 게하 2층에서 하고

11시 12시 전에는 2층 정리하고

3,4차를 밖으로 나가는것같아요

 

 

 

 

그래서 이 파티가 이 게하의 단점이라면 단점인데요ㅋㅋ

게하에 소등시간이 따로 없고

사람들이 밖에서 3,4차를 하더라도

근처니까 계속 왔다갔다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있을때에는 사람들이

2시 3시에도 계속 왔다갔다했습니다,,,

그 술취한 사람들 몸이 컨트롤안돼서

막 어디 부딫히고 그러잖아요ㅋㅋ

그런 소음들에, 도어락이라 열고 닫을때 소리나고,,, 

파티 참석 안하는 사람으로서 밤에 좀 불편했어요,,,

 

불도 꺼놨었는데 계속 들어와서 켜가지고

꺼달라고 부탁드리고 나서 좀 괜찮아졌네요,,,

아예 소등시간도 정하고 미리 안내를 해놓으면

제가 따로 부탁드릴 일 없이 편했을텐데

고런게 조금 아쉬웠어요

 

저처럼 여기가 그냥 조용한 게하인줄 알고 가는 분들도 있을것같은데

낮에는 조용조용한 시골이지만

밤에는 만남의 장이 활짝 열리는

파티가 있는 게하입니다ㅋㅋㅋ

요런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보세용

 

약간의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게하로서는 아주 훌륭한 곳이라서 

저는 근처에 갈일이 생기면 또 갈 의향도 있어요~

그리고 아마 관계자분이 이 게시글을 보시게 되면 단점도 고쳐지겠죠?ㅋㅋㅋㅋㅋ

교통은 조금 불편해서 다음에는 차를 렌트해서 가면 딱 좋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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