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마을 다람쥐, 광주맛집, 팔당맛집, 강마을 다람쥐 팔당점

가평여행가는 길에

강마을다람쥐라는 곳이 맛집이라고 

엄마가 추천을 해서 들렀어요

 

앞에 정원도 있고 음식도 도토리묵이나 건강한 음식들이라

확실히 저희엄마 취향 저격할만한 식당이더라구요

 

 

 

 

 

위치

 

 

 

 

 

 

 

입구 오른편으로 보면 정원가는 길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웨이팅이 있어서 

기다리면서 정원을 구경한다는데

장마기간이라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저희 앞에 3팀정도 있어서 10~15분 내로 들어갔습니다

 

 

 

 

 

메뉴

앞에도 이렇게 메뉴판이 있구요 

 

 

안에도 테이블마다 붙어있었어요

이름이 다람쥐인건 

도토리 음식을 팔아서 입니다ㅋㅋ

너무 귀여운 작명인거같아요

 

 

 

 

 

 

 

 

세트메뉴도 있네요~

코스로 나오는가봐요

 

저희는 도토리전병, 유자 묵말랭이 샐러드, 냉묵사발

이렇게 세가지 시켰습니다

 

 

 

내부는 사람들이 있어서 제대로 찍지는 못했구요

저희는 바깥쪽 좌석에 앉았어요

바깥이라고 해서 야외는아니고 

다 막혀 있긴합니다

 

 

도토리 전병이 나왔어요~

통통하니 맛있겠죠

 

 

 

 

속은 김치만두같아요

고기는 없는것같고 

두부랑 김치랑 당면? 

아마 그렇게 들어있는거 같아요

김치가 새콤하니 맛있었어요

 

 

 

저 산같은건 유자에요 ㅋㅋㅋ

엄청 많죠

이게 핵심이 묵말랭이인데

까먹고 확대샷을 안찍었네요

묵말랭이도 꽤 많이 들어있습니다

 

 

 

 

 

 

묵사발!!

이게 맛이 되게 특이했어요

과일로 맛을 냈다는데

정말 어릴때 딸기설탕에 절여서 얼려 먹었었는데

그 향이 살짝씩 나더라구요

맛있었어요~

 

 

다 맛있었는데

세개 조합이 별로라서 살짝 아쉬웠어요

엄마가 시키라고하는것만 시켰더니,,,

보쌈을 처음부터 시켰어야 했는데

타이밍이 안맞아서 저렇게만 먹었네요

 

 

 

 

 

정원

다먹고 아래 정원한번 훑어보고 왔어요

꽤 넓습니다!

 

 

 

이것저것 소품이 많아서

사진찍기도 좋아보여요

비만아니면 ㅠㅠ

 

 

 

아래쪽에는 이렇게 강이 보인답니다~

멋있어요

 

 

 

꽃도많고 풀도 많고 

잘가꿔 두셨더라구요

 

 

 

 

 

 

 

 

 

 

한바퀴 그냥 돌아도 5분은 걸릴정도의 크기에요

날씨가 좋을때 왔으면 더 좋았을것같은

강마을 다람쥐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