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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교환 어플 추천 - 탄뎀

by 여행별 2020.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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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외국인 친구를 만들고 싶고

영어로 말도 하고 싶다는 생각에

이것저것 활용해서 언어교환을 해봤었어요

그중에 최근 친구의 추천으로 깔아본

탄뎀이라는 어플이 괜찮은것같아서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제가 해본 언어교환은 

헬로우톡, Language Exchange (사이트)

요렇게 두가지였는데요

둘다 괜찮지만 탄뎀을 추천하는이유는

일단 이상한사람이 거의 없다는것

그리고 엄청나게 활성화 되어있다는것 

이렇게 두가지 입니다

 

언어교환 사이트는 바로바로

실시간으로 연결되는 느낌이 없고

헬로우톡도 좀 그런게 있는데

(그리고 이상한사람도 좀 있는거같음) 

탄뎀은 카톡으로 연락하는것처럼

사람들이 바로바로 확인하고 답을 잘 해주더라구요

 

 

탄뎀을 제가 5일전에 깔았는데 

방금 세어보니 지금까지 연락온 사람 수가 

83명입니다....ㅋㅋㅋㅋㅋ

그리고 다 하나같이 한국어 배우고 싶어하는 열정이 넘쳐서 

저도 막 도와주고 싶고 열심히 하고 싶고 그렇더라구요

 

외국인대상으로 한국어 선생님을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그말을 자기소개에 썼는데

그래서 그런지 연락이 진짜 어마어마하게 오네요

물론 답장도 다 못했어요 ㅜㅜ

(제가 여자라 더 많이 오는 걸거에요

이런 어플에서는 남자든 여자든 여자만 찾잖아요...ㅋㅋ

나 같아도 여자한테만 말걸거같음)

 

 

 

 

 

 

 

요거입니다

이거 설치하고 가입하면

무슨 카드랑 연동해서 일주일만 무료고 그후로는 결제된다고 그런거 뜨는데요

그냥 그거 해놓고 바로 취소하면 됩니다

그럼 일주일 무료로 하는거에요

저도 아직 일주일이 안지나서

일주일 지나면 뭐가 달라지는지는 모르겠네요

 

지금까지 연락온 친구들로만으로도

충분하고 넘쳐서 사실 일주일 후에는

탄뎀이 그렇게 필요하지 않을것같기도해요

 

 

 

 

 

 

 

 

소개를 이렇게 써주면 친구들이 막 연락을 해옵니다

'어떤 주제라도 상관없어. 나는 배우는것을 좋아해. 요즘 한국어 선생님이 되는것에 관심이 있어. 나는 사람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경험이 필요해. 한국어 선생님이 어떤걸 가르쳐줬으면 하는지도 말해줘! '

혹시 연락이 많이 안오면 이런식으로 한국어 가르치고 싶다고 써보세요

 

 

 

 

 

여기로 들어가면 

내 주위에 있는 친구들을 보여줘요

주위에도 은근 많이 있더라구요

저희집 근처에 있는 대학교 다닌다는 친구들도 만나서 그 친구들은 카톡추가도 해놨어요

 

 

 

직접 찾아서 연락해도 되고 

이렇게 먼저 연락온 친구들과 이야기해도돼요

 

 

 

 

내가 한국어 선생님 되고 싶다고 했더니 

한국어 선생님이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되게 많았음ㅋㅋ

 

요 톡방에서 처럼 틀린 문장을 고쳐주고 싶으면

글을 꾹누르고 수정하기를 누르면 편하게 고쳐줄수있어요

 

 

 

 

 

 

 

카톡에도 있는 기능이지만 요렇게 코멘트다는것도 있습니당

음성메세지도 되고 음성통화, 화상통화 다 돼요!

외국인 친구들이 그런것들 다 활용을 잘 하더라구요 

덕분에 다 써봤음ㅋㅋㅋ

기능들이 다 편리해서 언어교환할때 좋긴한거같아요!

 

제 경험상 영어말하기하는 것도 중요한데

동시에 영어로 이렇게 문자 주고 받으면 많이 늘더라구요

글로는 쓸 수 있는데 말로는 잘 안될때가 많잖아요

근데 글로 계속 써버릇하면 말로도 언젠가 튀어나오거든요

여러분들도 언어공부 계속 미루지 말고 

탄뎀으로 공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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