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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도 호주 퀸즐랜드 중고차 살 수 있다! 쉽게 배우는 호주에서 차 사는법, 파는 법, 순서, 용어, RWC, CRN, 운전면허, 만24세도 운전가능, 공증 꿀팁 총정리 (글쓴이 케언즈 거주)

by 여행별 2024.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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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즐랜드에서 중고차 사는 방법, 순서, 용어, 꿀팁 떠먹여드립니다

 

 

호주는 차를 거래하기 아주 좋은 나라입니다 

나라 자체가 차가 있어야만 살 수 있게 설계가 된 느낌이라 거의 대부분의 성인은 차가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매카닉도 많고 차에 관심있는 분들도 많아서 혼자 차고에서 뚝딱뚝딱 고치는 사람들도 많아요. 우리나라에서는 차가 좀 더 어른이 된 느낌 레벨업한 느낌?으로 받아들어져서 특별하게 생각하는 것 같은데요. 호주에서는 성인이 되면 꼭 필요한 생활용품 중 하나라고 가볍게 생각하는 느낌이에요. 그래서인지 작은 기스에는 크게 연연하지 않다거나 다 쓰러져가는 차도 쌩쌩 몰고다닌 다거나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오래된 차도 다 고쳐서 타고 다니고 하기 때문에 워홀러는 그런 오래되고 싼 차를 사다가 몰고 팔고 또 다른지역에서 또 사고 팔고 하기 좋아요. 그러면 안되겠지만 혹시나 차가 정말 퍼져버린다 해도 완전 고장난 차도 부품용으로 활발히 거래를 하기때문에 올려놓으면 헐값에라도 팔아 치울 수가 있습니다. 

솔직히 차에 대해서는 모르는데 케언즈에서 차 끌면서 많은 친구들이 차 어떻게 사는지 물어봐서 설명하기 전문가가 되버린, 서호주에서도 차 몇번 사고 팔아봤고 케언즈에서도 와서 3일만에 차를 샀던 1인

노하우 꿀팁 여기다 정리할테니 다 가져가세요

 

*이 포스팅은 호주에서 중고차를 사려는 (팔려는) 워홀러를 대상으로 한 글입니다

퀸즐랜드 케언즈에 사는 워홀러가 작성한 포스팅이므로 다른 주나 지역 상황은 다를 수 있습니다

 

 

 

 

 

 

호주에서 중고차를 살때 과정은 크게 이렇게 세가지 순서로 나뉩니다  

차 거래

차 등록

차 운전

이 세개를 분리해서 생각하셔야합니다 

차를 사는것과 차를 등록하는것은 다른것이고 

차를 등록한것과 내가 차를 운전할 자격이 있는 것은 다른것입니다

 

차를 사고나면 정부에 "이 차 주인은 나다. 그리고 이 차는 도로에서 남들에게 폐끼치지 않을 멀쩡한 차다 !" 라며 인증(RWC)하고 등록(REGO) 하는 과정을 꼭 거쳐야 하구요

차 명의를 등록하셨더라도 적절한 면허증을 가지고 있고 필수 보험(CTP)에 가입을 해야 적법하게 길에서 운전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반대로 말하면 사실 면허나 보험이 없어도 이 차의 소유주는 될 수 있는 거에요 차만 운전하지 않는다면요

 

 

 

*필수 용어 정리*

- Rego (Regi, Register, Registered, 레지, 레조 모두 다 같은말)

차를 등록하는 걸 말합니다 보통 6개월 1년단위로 연장해나가는 방식이고 1년에 대략 700불정도(주마다다름) 내야합니다. 

- RWC (Road worthy Certificate의 약자)

이 차가 길에서 안전하게 운행 가능한 차인지 확인하는 중요한 문서 없으면 명의변경및 차량등록을 할 수 없어요

- DOT (Department of transport의 약자)

차량등록사무소입니다. 구글맵에 dot라고만 쳐도 나와요

 

 

 

 

A. 차 거래

 
 
 
 
일단 차를 파는 사람이 RWC인증이 되는 카센터에 가서 RWC검사를 받는다
 
RWC - Road Worthy Certificate 의 약자
중고차 설명써놓은거에 RWC나 Road worth, Road certificate 뭐 이런식으로 써있으면 서류 있다는 뜻이에요
 
RWC검사는 일반 정기검사랑은 조금 다릅니다 
정부에서 이거이거이거 확인해 라고 내려오는 조금은 깐깐한? 규정 안에서 검사를 하는거다보니 막상 도로에서 운전할때 별 문제 없는것도 고쳐야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차를 팔때 앞 유리에 길게 기스가 나있었는데 시야방해라고 RWC조건에 안돼서 유리창 전체를 바꿔야했어요 사이즈가 동전길이를 넘어가면 일단 갈아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엔진, 타이어, 외관 다 봅니다 
브레이크 등이나 와이퍼 같은 소소한것까지 보더라구요
 
*
보통은 차를 파는 사람이 RWC를 받는게 베스트인데요
만약에 고쳐야할 목록이 너무 많이 나왔다 싶으면 RWC없이 조금 싸게 팔기도 합니다 
호주에서는 차를 직접 고칠 수 있는사람도 많고 아는 지인이 카센터를 할 수도 있고 그렇잖아요
그러면 차를 좀 아는 사람은 RWC가 없더라도 사서 알아서 받고 차 등록하고 하는 것같아요
어디서들은 바로는 야매로 대충 RWC받기도 하고 그러는듯(?)하더라구요
 
RWC는 유효기간이 길어도 3개월이에요 (케언즈는 2달)
그러니까 차를 바로 팔생각있을때 받는게 좋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나 페이스북내에 있는 그룹에 가입해서 차를 보길 추천드립니다
 
일단 케언즈 사시는 분은 페이스북 추천이구요 다른 지역사시는분들도 페이스북 열심히 들여다 보는거 추천드려요
 
한국 페이스북 생각하면 안돼요 호주에서 페이스북은 거의 한국인의 카톡정도의 입지라 정보나 거래가 진짜 빠르고 활성화 돼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사는 지역 + car 검색하면 엄청 그룹이 많이 나와요 
 
그냥 이중에 가입자 많은곳들로 무작정 쭉 가입신청을 해놓습니다 
 
보통 하루이틀이면 다 승인해주니까 미리미리 신청해두고 필요할때 보세요 
 
그 지역에 있어야만 가입 승인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검색한것만 봐도 알 수 있는데 그룹도 엄청 세분화되어서 많아요
 
3000불 아래 싼차, 5000불아래 싼차, 백패커차, 차랑 자전거, 캠핑카 등등등
 
맘에드는 그룹 다 가입해서 최대한 많은곳에서 정보를 모으세요
 
Tip. 백패커 친목방에도 꼭 가입하세요. 빨리 떠나야하는 사람들이 떨이로 차를 올려놓는 경우가 있어요.
 
 
 
 
 
★매우충요 Tip★
 
페이스북 게시글은 기본적으로 인기순으로 순서가 정해져 있어요
이걸 꼭! 새로운 품목순으로 바꿔서 매일 확인하세요
좋은차는 3~4일만에도 금방 나가기때문에 새로운품목으로 계속 업뎃해서 보다보면 몇시간전에 올라온 괜찮은 차도 발견 할 수 있어요
 
 
 
 
다른사이트로는 아예 거래를 안해봤어요 
페이스북으로 저는 충분했어서ㅎㅎ
 
 
 
 
 
 
 
 
 
 
 
페이스북으로 좋은 차 구별하는 방법
 
1. RWC가 있나
 
-위에 RWC설명을 길게 해드린 이유가 이겁니다
저 기준을 충족해서 일단 서류를 받았다는건 크게 고장날곳은 없는 차라는 뜻이고 한번 정비를 받은 차라는 뜻이기 때문이죠
 
2. Regi 돼있나 
-레지는 이 차가 차량등록소에 등록돼있냐는 건데 이건 당연히 돼있어야하는거긴한데 가끔 안된 차들이 있어요 
이거는 차를 너무 오래 안타서 등록 기간이 만료된거에요 RWC를 받아서 점검을 받았다면 등록하는데 문제는 없긴한데 그래도 오래세워둔차라면 불안하죠.
 
3. 가격, 레지 남은기간, 오토인지 수동인지 등등...
-용어설명에 있듯 레지는 보통 6개월 1년 단위로 연장하고 연장하는데 비용이 듭니다. 차판매자가 애매하게 몇개월 남기고 차를 팔아야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요. 만약 레지기간이 많이 남아있다면 그만큼 비용으로 조금 더 받고 팔기도 합니다. 1년에 700불이라 치면 한달에 60불꼴이니까 레지 3달 남은 차는 시세보다 180불정도는 비싸도 괜찮다고 보면됩니다. 레지에 대한 자세한설명은 아래에...
 
 
초보자는 그냥 요 세개만 보라고 해요 
저도 차를 모르기때문에 이렇게만 봤어요
 
호주에서는 멀쩡히 굴러가는 차만 거래하지 않습니다 매카닉들이 많아서 그런지 이미 엔진이 고장나서 복구 불가한 차들도 부품용으로 올려놓고 팔아요 500불 600불 1000불 이렇게 말도 안되는 가격에 올라온 차들이 그렇습니다 근데 이런차도 은근 잘 팔립니다 레지 만료된지 아주 오래됐는지 아예 번호판까지 떼놓은 차들도 많구요 어디 숲속에 쳐박혀있는 차들도 싼값에 올라옵니다  이런차를 거르기 위해 위 세가지를 봐야하는겁니다 
 
 
*보통 차 계약금은 10프로 거는것같아요. 차를 바로 사는게 아니라면 10프로 계약금을 걸어두세요.
 
 
 
 
 
Tip. 마음에 드는 차가 보이면 일단 메세지 보내놓으세요 
 
나중에 찾으려고보면 어딨는지 모르겠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리고 이 사람들 답장 좀 늦어요 일단 보내놔야 누가 예약을 했는지 그런 상황이라도 나중에 알려줄테니까 연락을 먼저하세요. 대충 Is it still available? 자동으로 보내지는 메세지라도 보내놓으면 나중에 보기 편하더라구요 
 
 
Tip. 일단 인스펙션을 많이 가보세요
 
차를 잘 모르는 사람일 수록 감이 안잡히는데요 그냥 이차를 사겠다 ! 라는 생각이 없어도 일단 직접가서 주인 얼굴보고 설명듣고 시동도 걸어보고 차도 한번 태워달라고하고 해보세요 몇번 그렇게 해보면 비교군이 생기면서 아 그 차가 좋은차였구나 내가 차를 아무리 몰라도 이차는 아니다 이런게 생겨요 생각보다 너무 싸게 팔아서 문제있나? 싶어도 일단 가보세요 아는 동생이 긴가민가하고 갔는데 알고보니 아주 양심적이고 깔끔한 차 주인이 이제까지 서비스 내역도 다 보관해뒀다며 보여줘서 신뢰가 갔다고 하네요
 
 
 
 
 
 
 

B. 차 등록

대망의 거래당일 잔금을 주고 차와 서류를 받으세요
 
판매자에게 받아야할 세가지는
1. 차키와 차 2. RWC  3.명의이전 서류or서류에 넣을 판매자 정보라도 따로

3번은 원래 보통 그 서류를 판매자가 뽑거나 Dot에서 가져와서 본인부분을 작성하고 주는데요. 판매자도 초보 판매자일수있잖아요. 그런 경우를 대비해 미리 준비해달라고 말을 하던가해서 그 서류에 들어갈 판매자 정보를 받아놔야합니다.

내 눈앞에 차도없고 차키도 없는데 돈부터 달라고하면 절대 주면안됩니다 !

 

CRN 이라는 새로운게 나왔네요
이거는 Customer reference number의 약자로 주민번호같은거에요. 나를 증명할 이것저것을 가지고 가면 '김아무개는 호주 퀸즐랜드 어쩌구 로드에 거주중입니다.' 라고 인증한후 번호를 줍니다. 사진도 찍구요 이거는 가끔 써야할 일도 있고 중요한 번호니까 잘 저장해주고 다니셔야합니다. 이건 Dot가서 차 레지스터하러왔다하면 알아서 척척해주긴해요. 너 Crn 없지? 그럼 발급받게 이거저거좀 줘봐 이런식으로요. 필요한 서류는 여권, 본인명의 카드 2개(해외결제가능한거), 주소증명서류(뱅크스테이트먼트, 주소지로 온 우편물 등)입니다
 
 
차 등록은 차를 산 후 14일 이내에 해야합니다 
차 등록할때는 차 구매자만 가서 하면 되구요 dot는 항상 사람이 많고 일을 빨리빨리하는게 아니라서 시간을 여유롭게 잡고 가시면 좋습니다  
보통 차를 사고 바로 운전을 하고 싶은 경우가 많으니 차 거래가 끝나면 바로 dot에 가서 등록하는데요 아직 차가 등록된 상태가 아니라서 원칙상 운전하면 안되는데 가까운거리고 하니 그냥 운전해서 가서 등록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그 앞에서 단속을 한다거나 하지는 않으니까요
마음이 정 불편하다 하시면 택사니 버스를 타고 dot에 다녀오시면됩니다 
 
 
Dot 가져가야 할 것 정리
 
RWC, 명의이전서류, 운전면허(영문, 국제면허, 공증 다 가능)
여권, 본인명의 카드 2개, 주소증명서류(뱅크스테이트먼트, 주소지로 온 우편물 등)

 

 

 
차량 등록은 차 주인과는 별개로 나라에 이 차를 등록하는거기때문에 차 주인이 바뀌어도 그 전 주인이 연장해 놓은 기간만큼 등록은 유지됩니다. 근데 보통 차를 팔때는 레지를 한달이내로 남기고 팔기때문에 명의변경하러 Dot에 간길에 차를 구매한사람이 등록기한연장도 같이하게 됩니다. 한번 등록된차는 그 다음 연장할때는 REGO라는 어플을 깔아서 어플에서 바로 연장 할 수도 있고 그냥 dot사이트에서도 인터넷으로 다 할 수 있습니다.

 

CTP는 무조건 들어야하는 보험으로 레지할때 너 CTP따로 없지? 하면서 같이 들 수 있게 안내해줍니다. 보험사를 거기서 선택할 수 있는데 이 보험은 결국 나라에서 정해준 보험이기때문에 어디든 비슷비슷하니까 아무 보험사 선택해도 무관합니다. 따로 들 수도 있긴한데 더 번거로우니 레지할때 같이 하기 ! 이거 안들었다가 사람 다치게하면 진짜 큰일납니다 CTP와 Regi는 묶여서 같이 신청합니다 

 

 

 

 

 

 

 

C. 차 운전

자 !! 레지도 넉넉하게 연장해놓고 차 명의도 내이름으로 해놓고 CTP까지 DOT에서 다 들었다구요!

당신은 매우 적법하게 호주에서 그 차를 운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짝짝짝

그래도 호주는 외국이고 운전이 서툴 수 있으니 우리 보험은 꼭 들기로 해요 

이미지에도 써있지만 CTP는 차사고가 났을때 상태 사람에 대한 보장만 있기때문에 만약 당신이 차를 박살냈다면 그 돈 다 당신이 내야합니다 최소한 써드파티까지는 드는걸 추천드립니다 !

 

 

 

자 아직 안끝났어요 ^^

운전면허에 대한 이야기 하고 가겠습니다

당신 만 24세 미만인가요? 국제면허, 영문면허 없이 호주에 왔나요? 당신도 운전할 수 있습니다 

 

1. 국제면허증

2. 한국면허증 뒷면 영문면허증

3. 공증

4. 호주 운전면허

쓸수있는 면허가 이렇게 4가지가 있는데요. 국제면허나 영문면허는 한국에서 받아오면 되는거라 다들 아실거고 이게 있으신분들은 호주 운전면허 발급도 순조롭게 받으실 수 있을테니까요 안받고 오신분들 돌이킬 수 없는 분들을 위해 공증 이야기를 하겠습니다ㅎㅎ

사실 호주에서는 한국 운전면허증을 인정하기때문에 그대로 쓸 수 있는데요. 그러나 당연히 그들은 한국어를 모르기에 최소한 영문으로 번역되어 있어야합니다. 요즘에는 면허 뒷면에 영문면허를 같이 발급받을 수 있는데 혹시나 없다면 한국에서 경찰서가셔서 뒤에 붙여오셔야합니다. 이미 호주에 왔는데 한글면허증밖에 없다면 공증을 받으면 됩니다

공증은 서류인데요 

운전면허를 영어로 번역한 양식에 맞게 잘 채워서 (양식은 대사관홈페이지에 있음) 동네 주민자치회장님(JP)께 가서 이 서류 승인해주세요 하면 승인도장을 찍어주시구요. 승인받은 서류를 한국대사관으로 가져가던가 멀다면 우편으로 보내면 대사관에서 한번 더 확인 절차를 걸쳐서 또 도장을 찍어줍니다. 대사관에서 다시 나한테 우편을 발송해주고 내가 받으면 끝!

그 서류는 내 한글면허증을 인증해주는 서류 기때문에 한글면허증과 같이 차에 들고 다니면 됩니다 

*저기서 동네 주민자치회장님은 JP(Justice of peace)라고 부르는데요. 보통 쇼핑몰마다 jp사무소가 있어서 운영시간에 가면되구요. 서호주 깡시골 살때는 법원인가? 가가지고 jp 연락처랑 주소를 받아서 직접 연락하고 집으로 찾아갔던 기억이있네요...ㅋㅋ쿠ㅜㅜㅜ 진짜 무슨 퀘스트 깨는 기분이었음.. 진짜 주민자치회장님은 아닌데 비슷한거같아요. 약간 동네 나이많으시고 동네 오래사신 지역유지 이런분들이 정부에 선임돼서 봉사 하는거라고 얼핏 들었어요.

이 공증이있으면 만 24세 미만도 운전할 수 있습니다 ~ 

이 공증이 있으면 영문면허가 없더라도 한글면허증가지고도 운전을 할 수 있습니다~

공증은 한글운전면허증을 번역한 문서기때문에 한글운전면허증 유효기간이랑 같다고 들었어요. 한번 하기는 번거롭지만 해놓으면 그래도 든든해서 좋아요. 케언즈에는 대사관이 없어서 순회영사왔을때 받았었어요. 서호주 살때는 찐으로 jp방문하고 우편보내고 받고 다 했구요.. 그것도 뭐 할 만합니다 2주면 다 해요ㅎㅎ

 

 

 

와진짜 한번에 앉아서 이렇게 길게쓴건 처음인것같은데요
 
내 자신이 자랑스러워지는 밤이네요
 
여러분 행복한 워홀생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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