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성격 유형 - 정직, 성실의 대명사 ISTJ, 세상의 소금형

오늘의 MBTI 유형은 ISTJ 입니다

ISTJ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속한 유형이에요!

별명이 '청렴결백한 논리주의자' 인데 

이 유형 덕분에 우리나라가 안전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많은 나라가 된게 아닌가 싶네요

 

설명을 찾아 읽어보면 우리 부모님 세대가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제주위에도 부모님한테 MBTI 해보라고 하면

ISTJ유형이 많이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그럼 어떤유형인지 자세히 살펴봅시다!

 

 

 

 

표에서 처럼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성격유형입니다

ISTJ가 부모일때, 자식일때 어떨까요?

 

ISTJ 부모

• 대한민국 특유의 과묵한 가부장적인 아버지, 장녀같은 어머니 상이다.

• 근면, 성실, 열렬한 노력파적인 모습과 강한 책임감을 보이며 자녀들도 가급적이면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

• 연세가 들면서 회사에서 승진을 잘 하고 경제적으로도 안정된 삶을 산다. 다만 자영업을 하는 경우는 드물다.

• 보수적이며 전통적인 가치관을 중시한다.

• 자녀가 성격이 특이하거나, 게으르거나, 너무 놀기 좋아하거나, 덕후 기질이 있거나 할 경우 걱정을 많이한다.

• 자녀가 명문대학을 입학, 졸업하거나, 좋은 직장에 취업을 하는 등 현실적인 목표를 이루었을 경우 겉으로는 표현을 잘 안 해도 마음속으로는 매우 뿌듯해한다.

 

 ISTJ 자식

 ISTJ 어른들과 비슷하다. 사춘기 시절 방황하는 몇 년 정도를 제외하면 빼어난 노력파적인 모습과 책임감, 자제력, 자기관리 모습을 보여준다. 따라서 일반적인 학교 선생님들도 매우 좋아한다. 평균적인 IQ수준은 그리 높지는 않지만 열심히 공부를 해서 최소 중상위권 수준의 성적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다. 부모님이 만약 SJ성향이 아닌 경우 자녀의 곧이곧대로 성격으로 조금 어려워하는 경우도 있다.

 

 

 

ISTJ의 특징

정직 빼면 시체 ISTJ는 가정 내에서뿐 아니라 법률 회사나 법 규제 기관 혹은 군대와 같이 전통이나 질서를 중시하는 조직에서 핵심 구성원 역할을 합니다. 이 유형의 사람은 자신이 맡은 바 책임을 다하며 그들이 하는 일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것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 충격 받을 정도로 이해를 전혀 못 합니다. 

우직한 사람 논리주의자형 사람이 무언가를 하겠다고 하면 얼마나 많은 희생이 따르던지 자신이 한 말에 책임을 지고자 기어이는 해내고야 맙니다. 이런 그들이기에 자신이 내뱉은 말에 책임을 지지 않는 이들을 보면 어쩔 줄 몰라 합니다. 태만과 부도덕의 조합만큼 논리주의자형 사람의 적이 되는 가장 빠른 지름길도 없을 것입니다. 때문에 이들은 혼자 일하는 것을 선호하며, 대개 일을 진행하는 데 직장 내 토의를 거치거나 다른 이들의 견해를 들을 필요 없이 자신만의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을 가능케 하는 어느 정도의 지위나 권한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전은 별로... ISTJ는 한 곳에서 꾸준히 오래 일하여 능력을 인정받는 타입입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자부심을 충분히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하지도 않아합니다. 

독립적 성향 이들은 독립적입니다. 감정적인 교류를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도 않기 때문에 굳이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을 같이 하는 것은 불편할 뿐입니다. 조모임을 하는데 조원이 잘 안따라주고 되는것 없이 시간만 질질 끄는 상황이 온다면 심기가 매우 불편해 지고 결국은 차라리 내가 하고 말지 라며 해버리기도 하는 성격입니다. 

 

 

 

ISTJ유명인

ISTJ는 묵묵히 자기 할일을 하는 유형이다 보니

기업에서 일을 하는 회사원이거나

평범한 국민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연예인같이 나서는 일에

종사하는 사람은 적은 편입니다.

차라리 CEO나 정치계에서는 꽤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모두가 알법한 유명인을 찾아봤는데 

이 두명이 제일 ISTJ를 알수 있는 대표인물인것 같아서 소개합니다.

ISTJ 유명인은 이런 진중한 느낌의 분들이 많더라구요

 

워렌버핏 / 메르켈(독일)총리

 

투자의 대가 워렌버핏, 독일의 최장수 지도자인 메르켈 총리입니다.

둘다 자신의 분야에서 오랬동안 일하면서 사람들의 인정도 받은 사람들입니다.

우직하고 청렴하고 정직하게 자신의 일을 수행했기 때문에 가능했겠죠?